[드라마 SCENE] ‘누가 뭐래도’ 김하연, 정민아 외출한 사이 “보육원서 지내겠다” 가출
입력 2020. 10.23. 21:03:2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누가 뭐래도’에서 김하연이 정민아가 외출한 사이에 모텔에서 나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신아리(정민아)는 신중한(김유석)과 다툼 끝에 정벼리(김하연)과 함께 집을 나갔다.

신아리는 정벼리를 데리고 모텔로 갔으며 방에 정벼리를 두고 편의점에 음식을 사러 갔다.

돌아온 신아리는 정벼리에게 “다 씻었냐”고 물었으나 답하지 않았고 놀란 마음에 방을 뒤졌으나 정벼리는 없었다.

정벼리는 신아리에게 ‘나 때문에 언니까지 집에서 쫓겨나 고생하고 너무 미안하다. 이제 나는 신경쓰지 마라. 보육원에 가서 잘 지내겠다. 언니는 집에 들어가라. 그동안 고마웠다’는 편지를 남긴 채 나갔다.

신아리는 정벼리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누가 뭐래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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