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 김희선 죽인 사실 알고 충격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입력 2020. 10.23. 22:13: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앨리스’에서 주원이 김희선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박진겸(주원)은 자신이 과거 박선영(김희선)을 사망케 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를 알게 된 후 박진겸은 충격에 빠져 집으로 돌아갔고 “10년 동안 잡으려고 했던 놈이 너였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너만 바라보고 너를 위해 살았던 엄마를 그런 네가 어떻게 엄마를 죽여”라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말했다.

뒤늦게 박진겸을 따라온 윤태이(김희선)은 충격에 빠진 박진겸을 달래며 “형사님이 아닌 거 안다. 시간여행의 부작용”이라고 설명하며 “형사님은 절대 어머니를 죽인 사람이 아니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앨리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