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장범준, 세 번째 라운드 1위…송지훈·유민상 탈락
입력 2020. 10.23. 22:29:20
[더셀럽 김지영 기자] ‘히든싱어6’ 장범준이 세 번째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장범준 편으로 그려졌다.

장범준 모창능력자들은 장범준을 위해 ‘첫사랑’ 무대를 선물했다. 최후의 4인으로 오른 이들은 김가람, 송지훈, 편해준, 유민상이었다. 이들은 초반 노래를 부른 뒤 장범준에게 정면을 응시하라고 했고 장막이 거둬지자 28인의 장범준 모창능력자가 등장했다. 이들과 함께 ‘첫사랑’ 무대를 완성했다.

장범준은 처음에 부끄러워하다 나중엔 적응을 하고 감동을 받은 듯 했다. 장범준은 이들에게 “‘장범준 형 사랑해요’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이렇게 남자 팬이 많았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송지훈과 유민상이 탈락했다. 3라운드 1등은 장범준이었으며 “좀 더 열심히 불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히든싱어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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