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 소스코드, 오늘(24일) 방영…"8분 안에 테러 막아야한다"
입력 2020. 10.24. 15:31:1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소스코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EBS1 '세계의 명화'에서는 금주의 영화로 ‘소스 코드(Source Code)’을 방영한다.

‘소스코드’는 고된 대규모 폭탄 테러를 저지해야만 하는 극한의 미션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2011년 개봉했다. 배우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등이 출연했으며 러닝타임은 총 93분이다.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소스 코드를 통한 미래와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시작된다.

한편 '세계의 명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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