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악플러 저격 "앞으로 날 더 싫어하게 될 것"
입력 2020. 10.26. 12:54:49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근 전 대위가 악플러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이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당신을 싫어하는 3가지 이유. 그들은 자신을 싫어한다. 그들은 당신이 되고 싶다. 그들은 당신이 위협적으로 보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앞으로도 저를 더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엔조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로 큰 인기를 얻은 이근은 과거 성추행, 폭행 전과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이근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방송 업계에서는 이근과 관련된 내용을 모두 삭제, 편집하며 '이근 지우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근은 꾸준한 SNS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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