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곽희주, 풋풋 짝사랑 시작…정다은 향한 설렘 가득
입력 2020. 10.26. 13:11:4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곽희주가 ‘연애혁명’ 첫 등장 이후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9월 1일부터 방송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은 쿨한 까칠녀 왕자림과 러블리 순정남 공주영간의 펼쳐지는 예측불가 개그 로맨스로 곽희주는 극 중 귀여운 프로 참견러 양민지를 짝사랑하는 모범생이자 공주영의 오랜 친구인 정상훈으로 활약 중이다.

자림과 주영, 경우, 민지 등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에서 첫 등장한 곽희주는 기차역에서 만난 민지에게 첫 눈에 반하여 여행 내내 민지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고, 민지의 작은 칭찬에서 혼자 세레머니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돌아오는 길 용기 가득 민지에게 번호를 물어봤지만, 당황한 민지의 거절에 어색하게 돌아서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일으켰지만, 앞으로 펼쳐질 곽희주의 짝사랑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은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 또는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시청 가능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카카오TV '연애혁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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