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모자·코트 활용 안무…BTS지민 'Filter'에서 영감"
입력 2020. 10.26. 16:57:05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기존의 무대와 차별점을 소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오후 미니 3집 ‘minisode1 : Blue Hou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휴닝카이는 이번 타이틀곡 무대의 차별점에 “춤과 흥이 많이 달라지고 의상도 많은 변화를 줬다. 보다시피 의상이 청량하게 많이 바뀌었다.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소품과 의상을 활용한 안무가 데뷔 이후 처음이었다. 모자와 코트를 활용해 춤을 춰서 연습이 많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실수도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능숙해졌다.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영상을 찾아보다가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의 'Filter'(필터) 무대에서 모자와 재킷활용하는 안무를 통해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7시 Mnet ‘TOMORROW X TOGETHER Comeback Show : Blue Hour’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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