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러브씬넘버#' 주연 캐스팅 확정…내년 1월 공개[공식]
- 입력 2020. 10.30. 15:28:2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보라가 드라마 ‘러브씬넘버#’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
드라마 ‘러브씬넘버#’는 웨이브(wavve)에서 2021년 독점 공개하는 작품으로, 4인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러브씬넘버#’는 ‘SF8’에 이어 MBC가 참여한 두 번째 작품이며, 이번 작품은 웨이브에서만 제공되며 전 회차 동시 공개 예정이다.
23세 주인공으로 배우 김보라가 주연으로 낙점, 심리학과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김보라가 변신할 ’두아’는 연애까지 학문적으로 접근해 첫사랑에 실패한 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도발적인 연애를 꿈꾸는 인물이다.
‘SF8 우주인조안’으로 웨이브와 인연을 맺은 김보라는, ‘조안’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매 작품마다 섬세하고 남다른 표현력으로 깊은 감정선을 묘사해내는 김보라의 변신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러브씬넘버#’는 100% 사전제작으로, 내년 1월 웨이브(wavve)에 공개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