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황광희, 백화점 왕 만난다…백화점 네고 결과는?
입력 2020. 10.30. 18:29: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네고왕' 황광희가 '사상 최초' 백화점 네고에 나선다.

30일 공개되는 '네고왕'에서는 황광희가 백화점 역사상 최초로 역대급 네고에 도전한다. 시작부터 백화점을 자주 간다며 남다른 텐션과 의욕을 보여준 광희는 2002년 월드컵 때보다 더 강력한 역대 최대 네고를 성사시키기 위해 '백화점 왕'과의 독대에 나선다.

시민들의 각종 요청부터 백화점 VIP에 대한 궁금증 해결까지 '네고왕' 특유의 팩폭으로 폭소를 유발한다고. 특히, 에이앤이 코리아 디지털 스튜디오인 달라스튜디오의 구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발명왕' 유노윤호와 깜짝 만난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북돋는다.

이번 주 '네고왕'에서는 '백화점 왕'이 "역사에 길이 남으실 것"이라 평가한 네고가 펼쳐질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시민들의 요청을 바로 '백화점 왕'에게 직접 배송하는 광희는 기적의 논리를 기반으로 남다른 입담과 설득력을 뽐낼 예정. "내가 지금 해낸거야?"라고 광희도 깜짝 놀라고 만 사상 최초 백화점 네고 결과는 '네고왕' 10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무르익는 '네고왕' 광희의 입담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사이다 대폭발 인터뷰 현장도 폭소를 유발한다. 백화점 주차비가 아깝다는 의견에 광희는 "맞다, 무료 주차만 됐어도 천 만 원어치 살 지 어떻게 알아!"라는 기적의 논리로 모두의 공감을 유발했다고. 또, "샤X","구X", "에X메스" 등 양심있게(?) 명품 브랜드 네고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특급 입담과 광희의 특급 케미가 웃음을 빵빵 터뜨릴 예정.

특히, VVIP 서비스 등 백화점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할 거침없는 질문들도 빼놓을 수 없는 '네고왕'만의 재미 포인트. 처음으로 VVIP 룸을 방문한다는 광희는 "VIP가 되려면 얼마나 써야해요?"부터 "이건 얼마에요?" 등 끝없는 질문 세례로 베일에 쌓인 백화점 VIP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소시켜준다고. 또, 백화점과 아울렛 가격의 차이, 세일 기간 등에 거침없이 물어보는 광희 덕분에 각종 꿀팁이 쏟아질 예정.

한편, '네고왕' 광희와 '발명왕' 유노윤호의 깜짝 만남과 반전 케미도 기대감을 모은다. 달라스튜디오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 달성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모인 '네고왕'과 '발명왕'은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고.

특히, "나 지금 세미나 듣는거야?" 중재에 나선 황광희의 외침에도 또 하나의 특급 명언을 제조한 유노윤호의 케미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네고왕'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달라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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