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전원주, 며느리 때문에 뒷목? “입만 살아서 말대꾸”
입력 2020. 11.21. 23:0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치미’에서 전원주가 며느리 때문에 답답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뛰는 시어머니 위에 나는 며느리’ 편으로 꾸며진다.

전원주 며느리는 무조건 아끼는 시어머니 때문에 놀랐던 적이 있다며 “어머님이 전기세 아낀다고 불 꺼진 화장실 변기에 앉아계셔서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반면에 전원주는 “며느리가 2주에 한 번씩 반찬을 갖고 오는데 돈을 안 주면 갈 생각을 안 한다”고 폭로한다.

또한 전원주는 “제가 뭐 하자고 하면 알겠다고 하면 되는데 입만 살아서 말대꾸한다”고 하고 이에 며느리는 “아들이 그렇게 잘났으면 어머님이 데리고 사시면 되지 않냐”고 반박한다.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N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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