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지아 "예능 첫 출연, 다 처음 뵙는 분들이라 긴장"
입력 2020. 11.22. 18:01:4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이지아가 버라이어티에 첫 출연했다.

오늘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이지아X김소연X유진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버라이어티 첫 출연이라 어청 떨린다. 다 처음 뵙는 분들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평소 '런닝맨'을 평소에 즐겨봤냐"는 질문에 이지아가 머뭇거리자 지석진은 "안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편하게 하고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편하지가 않다"고 웃어 보였다.

김소연 역시 "'런닝맨' 첫 출연이다"라며 "조카가 이모가 '런닝맨'에 나가는 게 꿈이었는데 벌써 그 조카가 내년에 20살이 된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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