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탐정 코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개봉 연기 “추후 안내” [공식]
- 입력 2020. 11.25. 10:03:1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개봉을 연기했다.
25일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3차 유행으로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고심 끝에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사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초등학생 코난에서 본 모습으로 돌아간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수학여행에 참가해 오랜 소꿉친구 모리 란과 서로 마음을 확인하려는 중, 마치 전설 속 요괴 ‘텐구’가 벌인 듯한 기묘한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