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길거리 흡연 논란→열애설 의혹 '연이은 구설수'
입력 2020. 11.25. 15:41:26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 논란에 이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SNS등에서는 라인관린이 교제 중인 여자치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자필 사과문을 통해 "오늘 일어난 모든 일로 나를 사랑해준 분들에게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높은 기준을 두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 마음에 새기고 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생활에 대해서는 기쁜 소식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릴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지금은 일을 위주로 열심히 할 단계다. 오늘 있었던 모든 일을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라이관린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침 뱉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사과했지만 하루 만에 열애설이 제기되며 또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데뷔한 라이관린은 지난해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자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라이관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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