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길거리 흡연+침뱉기+열애설까지…사과에도 비난~ing [종합]
입력 2020. 11.25. 16:08:54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최근 길거리 흡연 논란에 이어 열애설 의혹에 휩싸여 구설에 올랐다.

지난 24일 라이관린은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내린 채 담배를 피우다 침 뱉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사과했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모습으로 질타를 받은 라이관린은 태도 논란이 하루도 채 지나기도 전에 열애설 의혹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SNS등에서는 라인관린이 교제 중인 여자치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와 관련 라이관린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일어난 모든 일로 나를 사랑해준 분들에게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높은 기준을 두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 마음에 새기고 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생활에 대해서는 기쁜 소식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릴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지금은 일을 위주로 열심히 할 단계다. 오늘 있었던 모든 일을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이은 구설수에 중국은 물론 한국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비난을 사고 있다.

한편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 1010'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에 합류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중국에서 연기 등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지난해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자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라이관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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