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더 클래식 앨범’ 선주문 11만장 돌파…식지 않는 ‘트바로티’ 인기
입력 2020. 11.25. 17:59:11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새 앨범 하루 만에 선주문량 11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특히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은 25일 오후 2시 기준 11만 장 이상을 돌파, 대중음악에서 클래식으로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폭발적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해보였고, 2020년 김호중이 발매한 앨범 합계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수 있을지 대중의 기대도 쏠리고 있다.

2개의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등을 비롯해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겨 리스너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예고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정오에는 음원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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