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영양꽃밭 삼계전골·문계전골, 겨울철 보양식 위치는 어디?
입력 2020. 11.25. 19:15:38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생방송 투데이’ 영양꽃밭 삼계전골과 문계전골이 소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코너가 그려졌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건강밥상 심마니’에는 동충하초, 노루궁뎅이버섯, 초고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에 토종닭까지 한 번에 들어간 영양꽃밭 삼계전골이 눈길을 끈다.

손님들은 “닭이 엄청 부드럽다. 가슴살도 너무 부드러워서 다릿살과 구분이 안 된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영양꽃밭 삼계전골에는 유근피, 천궁, 숙지황, 황기 등 13가지 약재가 들어간다. 36시간 동안 우려내는데 약재에 쓴맛이 빠지고 깊은 맛이 우러난다고. 또 한약재 우린 물을 사용하면 토종닭의 누린내를 잡아준다고 한다.

두 번째 메뉴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둘레’의 문계전골이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쫄깃한 해산물, 채소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손님들은 “닭인가 싶을 정도로 부드럽다. 쫄깃한 낙지와 전복이 들어가 식감이 산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