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이채영 “엄현경, 이시강에게 꼬리쳐…내 인생 망쳤다”
입력 2020. 11.25. 20:29:5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채영이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는 차서준(이시강)과 엮이는 한유정(엄현경)을 향해 분노하는 한유라(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서준과 한유정이 함께 점심을 먹게 된 사실을 알게 된 한유라는 “진짜 이것들이 뭐하자는 거냐. 한유정, 차서준한테 관심 없다면서 꼬리치고 있냐, 말로 해선 안 듣는다 이거냐”라고 말했다.

곧바로 한유라는 한유정의 집으로 찾아갔다. “한유정 어디있냐”라고 소리친 그에게 여숙자(김은수)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진정해라. 유정이 여기 없다”라고 전했다.

한유라는 “한유정이 내 인생을 다 망쳤다”면서 밥상을 엎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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