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건강 상태는? “피로가 쌓여있다” 진단
입력 2020. 11.25. 23:11:1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뽕숭아학당’ 가수 임영웅의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한방 건강검진’을 받는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제 한의사는 임영웅의 혀를 확인한 뒤 “건강은 괜찮지만 피로가 쌓여있다”라고 진단했다.

백태와 황태가 고루 분포되어 있는 모습을 본 그는 “건강에 녹이 슬었다. 기계가 고장 난 건 아닌데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건강 점수 80점”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어깨와 목 그리고 등 쪽에 통증이 있다는 귀 진단 결과를 받았다. 귀를 누르자 특정 부위에서 아픔을 느낀 임영웅은 “진짜 아프다”라며 표정을 찡그렸다.

이경제는 “단순 피로라고 할 수 있다. 변화가 심장에 영향을 주는 예민 체질”이라며 “타고난 거다. 마음 불편하면 가슴 뻐근함이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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