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SNS 해킹 피해호소 “번호 거래 멈춰주세요”
입력 2020. 11.26. 13:19:50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SNS 해킹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신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검은 배경의 사진을 게재하며 “인스타 해킹하지 마세요. 제 번호도 거래 멈춰주세요”라고 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팬들은 “해킹하는 사람들은 이런 행동들이 너무나 잔인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멈췄으면 좋겠다” “비열한 사람들이 참 많다”고 신민아의 고통을 공감하고 위로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7월 그룹 아이러브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왕따, 성추행, 성관계 영상 강제 관람 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아이러브 멤버들 측과 소속사는 신민아의 말을 반박하고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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