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영재 "코로나19 음성 판정, 걱정시켜 미안해"
입력 2020. 11.26. 14:25:46
[더셀럽 박수정 기자] B.A.P 출신 영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영재는 자신의 SNS에 "걱정 많이 하셨죠? 어제 검사 받고 오늘 음성판정 나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결과가 나오고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서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세요. 걱정시켜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영재는 현재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촬영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

'철인왕후' 측은 "사실 확인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영재는 극 중 조선 시대 권세를 누리는 김씨 집안의 '금수저' 막내 아들 김환 역을 맡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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