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남편 향한 애정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는 사랑꾼" [셀럽샷]
입력 2020. 11.27. 09:27:30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어깨에 기댄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조민아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조민아는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다”라며 "행복한 허니베어와 베비. 8월의 기록"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5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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