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트롯 신동 방서희 “엄마-할머니 말 달라 많이 곤란”
- 입력 2020. 11.27. 09:31:4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트로트 신동 방서희가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혼 육아, 효도인가 불효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할머니와 함께 산다고 밝힌 방서희는 엄마와 할머니의 말이 달라 많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는 스무살 때 돼서 노래를 하라고 하고 지금은 공부를 하라고 하신다”며 “할머니는 노래를 해야 한다고, 이런 방송에 나가려면 노래 연습이 최고라고 2층 가서 노래 연습하라고 하신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