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미리보기] 박영린, 홍수아와 대립하다 절규 “비참한 게 바로 나”
입력 2020. 11.27. 09:38:1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불새 2020’에서 박영린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홍수아)은 미란(박영린)의 집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해 분노한다.

이지은은 “많이 우습구나. 내가. 이제부터 윤미란 씨 어떻게 할까 고민해야겠다”며 미란에게 복수하기 위해 앙심을 품는다.

이후 미란과 대립하게 된 이지은은 “카메라까지 달아서 감시하고 재밌었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미란은 “잔머리 쓰고 있지 않냐. 우리 둘한테”라고 받아친다.

그러자 이지은은 “장세훈(이재우) 씨한테 해결 봐야겠다”고 말하며 가방을 챙기고 자리를 뜨려 하자 미란은 그를 쫓아가다가 휠체어에서 떨어진다.

미란은 “이게 나다. 이렇게 비참한 게 바로 나”라고 말하면서 울부짖는다.

한편 ‘불새 2020’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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