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569명…수도권만 337명↑ 대구 0명
입력 2020. 11.27. 09:57:36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569명 늘었다.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69명으로 총 누적 환자는 3만28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525명, 해외 유입은 44명이었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 204명, 경기 112명, 인천 2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37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24명, 광주 13명, 대전 5명, 울산 7명, 세종 3명, 강원 8명, 충북 19명, 충남 31명, 전북 24명, 전남 10명, 경북 3명, 경남 38명, 제주 3명이었다. 전국에서 대구만 유일하게 신규 환자가 없었다.해외유입 확진자의 주요 추정 유입국가는 미국 14명, 오스트리아 8명, 스웨덴 5명, 브라질 5명, 인도네시아 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주요 추정 유입국가는 미국 14명, 오스트리아 8명, 스웨덴 5명, 브라질 5명, 인도네시아 3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명으로 총 2만7103명(82.41%)이 격리 해제했고, 현재 5268명이 격리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516명(치명률 1.57%)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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