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재심 실마리 포착 “어려운 길 다시 가자”
입력 2020. 11.27. 23:16:17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가 재심을 할 수 있는 건수를 확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태용(권상우)은 동생에게 어려운 사건을 맡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동생은 “형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 아니냐”며 “그 사람이 말을 하지 않는 형 같은 사람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도 형 덕분에 지금 대학 준비하고 있지 않냐”고 박태용을 북돋웠다.

박태용은 머쓱해져 동생에게 “공부해라”고 다그쳤고 이후 어렸을 적을 떠올렸다. 그러던 중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김두식(지태양)의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단서를 포착했다. 들뜬 박태용은 집에서 소리를 치고 흥분했고 박삼수(배성우)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렸다.

또한 한상만(이원종)에게도 전화를 걸어 “어려운 길 다시 가자”며 “재심할 수 있다. 제가 누구냐. 저 박태용이에요 박태용”이라고 소리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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