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에 합방하는 나탈리 소개…배동성 딸 배수진
입력 2020. 11.27. 23:29:5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현재 친하게 지내는 여성 나탈리를 소개했다. 나탈리는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으로 이혼한지 6개월 차다.

2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와 카페를 간 유깻잎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메이크업 영상 찍을거냐”고 물은 뒤 “여자 게스트가 오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분도 돌싱이다. 아이도 있다. 아이 봐줄 사람이 없다고 해서 데리고 온다더라”고 했다.

이에 유깻잎은 “내가 애기 봐주면 되냐”며 “그림이 이상한데. 아메리칸 스타일이네”라고 웃었다.

이후 최고기와 함께 방송을 하기로 한 여성이 도착했다. 유깻잎은 여성과 인사를 나눴다. 여성은 유튜버 나탈리로,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이었다. 최고기는 나탈리와 함께 방송을 하고 있으며 나탈리의 자녀, 최고기의 딸과 함께 나들이를 가는 영상을 찍기도 했다.

또한 나탈리의 아들은 최고기에게 “아빠”라고 했고 나탈리는 당황해 “삼촌”이라고 정정하면서 유깻잎에게 “오해하지 마라. 자주 이런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