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정미애, 녹화 중 가진통…강호동 ‘당황’ “클로징 멘트 찍어야 하냐”
입력 2020. 11.27. 23:58:3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밥심’에서 정미애가 녹화 중 가진통을 느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정미애, 송가인, 홍자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녹화를 하던 중 가진통이 와 고통스러워했다. 강호동은 당황해했고 가진통이 멎자 정미애와 송가인은 안심했다. 강호동은 “클로징 멘트부터 먼저 찍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진통을 정확하게 알던 다비이모(김신영)는 “진통이 잦아지면 그때 클로징 멘트를 찍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정미애는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물었고 다비 이모는 “4남매여서 그렇다”며 “엄마는 웃다가 ‘출산하러 가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미애, 송가인, 홍자는 팬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자는 “지역마다 운영진이 계시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있다”고 설명하며 “오늘 파주에서 촬영해 경기 북부 님들이 오신 것”이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강호동의 밥심'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