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전석호에 "꼭 살아남아"…조병규 사고
입력 2020. 11.28. 22:41:55
[더셀럽 김희서 기자]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과 조병규의 부모님이 사고로 숨졌다.

28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가모탁(유준상)과 소문(조병규)의 일가족이 의문의 무리들로부터 죽임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모탁은 의문의 무리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치명상을 입고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이어 가모탁은 숨이 끊어지기 전 소권(전석호)에게 전화해 “너도 조심해 꼭 살아남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갑작스러운 가모탁의 전화에 소권은 “무슨 일이세요. 지금 어디세요?”라고 불길한 예감을 감지한 가운데 화물차가 소권과 문영(손여은), 소문이 타고 있던 차를 덥쳤다. 이 사고로 소권과 문영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고 소문만이 살아남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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