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지아 "'펜트하우스' 인기? 조회수로 실감…일상, 똑같이 지내"
입력 2020. 11.28. 22:42:5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온앤오프' 이지아가 첫 관찰 예능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이지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해 “실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동영상 누적 조회수가 1700만을 넘었더라. 잘못 센 줄 알았다. 그때 조금 실감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을 잘 안 나오는 편이지만 ‘온앤오프’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이지아는 “기회가 안 닿았던 것 같다. 되게 떨린다. 원래 안 그런데”라며 “자주 돌아다닌다. 평소 모자를 자주 쓰고 다니는데 잘 못 알아보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원래 얼굴이 작고 모자를 쓰면 잘 못 알아본다”라고 답했다.

‘온앤오프’ 촬영을 마친 소감에 이지아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친구들 만나고 맛집 찾아다니고 다 똑같이 지낸다. 뭐 제가 특별할 게 있나. 카메라 존재를 까먹게 돼서 나중에 무섭더라”라고 고백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온앤오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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