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슈퍼스타K출신 60호 가수,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규현 열광
입력 2020. 11.30. 22:57:04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싱어게인' 60호 가수가 유희열을 제외한 7어게인으로 합격했다.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는 ‘재야의 고수’조 60호 가수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60호 가수는 ‘슈퍼스타K7'에 참가했던 도전자로 혁오의 ’TOMBOY'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유희열을 제외한 최종 7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유희열은 “좋았는데 정확히 자기 색깔이 뭔지 잘 모르겠다. 지금 보여지는 모습보다 음악이 비주얼에 묻힌 느낌이라 목소리가 덜 나와서 저는 약간 평이하게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규현은 “제가 느끼기엔 평이하게 들리지 않고 특별하게 들렸다. 저는 첫 소절 시작하자마자 이건 눌러야겠다 싶었다. 음색이 저번 오디션 때도 바로 합격드렸던 것 같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보컬이다”라고 칭찬했다.

송민호도 “저도 유희열 선배님과 다르게 비주얼보다 더 압도적이었다. 저에게 다가오는 보컬과 감정이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고 웃음을 머금으면서 노래를 덤덤하게 부르시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격려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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