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장채희 "김창열 옷방만 기대…집의 넓은 공간 찾을 줄이야"
입력 2020. 11.30. 23:15:44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박한 정리' 김창열, 장채희 부부가 달라진 거실 공간에 놀랐다.

3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가수 김창열의 변화된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볼 거실의 이름에 윤균상은 ‘런 투 유’라고 지었다. 이후 달라진 거실 풍경에 김창열, 장채희 부부는 말을 잇지 못했다.

텐트, 잡동사니 등으로 가득 차 있던 거실은 비우고 최소한의 가구들로만 배치, 창가에는 피아노를 자리해 가족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김창열과 장채희는 “소름돋는다”며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놀랐다. 김창렬은 “이렇게 될 수가 있나”라며 “거의 360도 바뀐, 완전히 바뀐 것 같다”라고 믿지 못했다.

장채희 씨는 “솔직히 남편 짐 정도만 남편 옷 방정도만 바랐지 숨기는 것에는 그동안 자신 있었는데 원래 집의 넓은 공간을 찾아주실 지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감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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