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미리보기] 서하준, 홍수아에 입맞춤…이재우 행동에 박영린 분노
입력 2020. 12.01. 09:36: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불새 2020’에서 서하준이 홍수아에게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미란(박영린)은 장세훈(이재우)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다 이지은(홍수아), 서정민(서하준)을 마주치고 반가워한다.

이지은의 손을 잡고 미란, 장세훈에게 다가간 서정민은 “우리 잘 어울리냐”고 여유 있게 물어보고 미란도 웃으며 “정민 씨를 긴장시킨다는 여자가 지은 씨였냐”고 묻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미란은 장세훈에게 서정민과 이지은, 넷이서 자주 만나자며 장세훈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러나 장세훈은 “내 할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미란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고 화가 난 미란은 혼자 방에서 잔을 던져 거울을 깨트린다.

서정민은 이지은에게 “한 발자국만 다가간다”며 “한 번 해보자. 사랑이라는 것”이라고 말한 뒤 이지은에게 입을 맞춘다. 이지은도 서정민의 입맞춤을 거절하지 않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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