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이연희 “아르헨티나, 굉장히 이국적…모든 게 새로워”
입력 2020. 12.01. 11:25:2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새해전야’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새해전야’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홍지영 감독 등이 참석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이연희는 극 중 연인에게 갑자기 이별을 당하고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나 재헌(유연석)을 만나는 진아로 분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 대해 “굉장히 이국적이었던 것 같다. 제가 언제 남미를 가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가졌었다”며 “정 반대, 우리나라와는 다른 굉장히 이국적이고 모든 게 새로웠다. 색감도 예뻤고 정말 좋았다”고 했다.

‘새해전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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