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비연예인과 결혼 “변함없는 자세로 일 계속 하고파”
입력 2020. 12.31. 09:50:3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일본 국민 그룹 스마프(SAMP) 출신 가수이자 배우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가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구사나기는 30일 소속사를 통해 언론사에 팩스를 보내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변함없는 자세로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 여러분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1991년 스마프 멤버로 데뷔한 구사나기는 2016년 그룹이 해체된 후에도 드라마와 영화 등 분야에서 활약했다. 구사나기는 한국에선 초난강이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02년 초난강으로 한국어 음반 '정말 사랑해요'를 발매했고 2013년에는 MBC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초난강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