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마른 적 없어, 엉덩이 늘 38인치=콤플렉스"[셀럽샷]
입력 2021. 01.13. 18:19:18
[더셀럽 박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배다해는 13일 자신의 SNS에 "태어나서 50키로 밑으로 내려가본적이 거의 없다.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보이는 척 하는 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번도 마른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의상을 재면 힙이 늘 38인치여서 콤플렉스였다.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줄걸"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쉬우니 지금이라도 그리 해주고 싶다. 어제 너무 먹었으니깐 오늘은 운동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배다해는 발레 수업 중 찍은 사진들을 두 장 공개했다.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KBS2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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