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강림' 문가영-황인엽, 아찔한 투샷…입술 닿기 3초 전
- 입력 2021. 01.13. 22:30: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여신강림' 문가영과 황인엽의 입술 닿기 일보 직전의 모습이 공개돼 극 중 서준을 응원하고 있는 '서준파'를 흥분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13일(수), 9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황인엽의 아찔한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황인엽은 문가영의 팔목을 덥석 쥐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문가영을 바라보는 황인엽의 치명적인 눈빛과 표정이 심장에 불을 지핀다. 이에 문가영은 사고 회로가 정지된 듯 황인엽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스틸에서 황인엽은 문가영을 향해 서서히 다가가는 설렘 텐션을 끌어올린다. 황인엽의 직진으로 인해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해진 두 사람의 거리가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황인엽의 어깨에 손을 얹은 문가영과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한 황인엽의 투샷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한다. 이에 역대급 섹시포텐을 폭발시킬 문가영과 황인엽의 모습이 담길 '여신강림'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여신강림' 9화는 오늘(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