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개' 빈지노 약혼녀 스테파니 미초바 지원사격→포토그래퍼 활약
- 입력 2021. 01.14. 22:35:0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어쩌다 찾아온 개'에 이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 ‘어쩌개’ 작별의 시간, 8마리의 유기견은 모두 새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오직 ‘개’에 의한, ‘개’를 위한 방송 사상 최초의 프로젝트!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은 개들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풀 솔루션 유기견 공동 임시 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 4부가 14일 방송된다.
◆ ‘어쩌개’ 특급 지원사격, 명MC ‘신동엽’부터 빈지노 피앙세 ‘미초바’까지 출연!
어쩌개 하우스 강아지들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 신동엽과 빈지노의 약혼녀 스테파니 미초바. 신동엽은 그동안 고생한 집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는 한편, ‘어쩌개 하우스’의 마지막 목표인 ‘입양 가족과의 만남’을 함께하며, 아쉬워하는 집사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었다. 한편 모델 겸 포토그래퍼인 만큼 각종 카메라와 전문 장비를 가득 들고 어쩌개하우스를 찾은 미초바는 입양을 앞둔 강아지들의 입양 홍보 사진을 촬영하는 전문가적 면모를 뽐냈다.
감동의 현장에서 더 빛난 명 MC 신동엽의 활약과 진정성으로 어쩌개 하우스의 마무리를 훈훈하게 만들어 준 미초바가 직접 촬영한 유기견 8마리의 ‘견생사진’은 ‘어쩌다 마주친 그 개’ 4부에서 전격 공개된다.
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영, 허경환 4인의 집사와 상처받은 유기견들이 한 지붕 아래서 만들어가는 재미와 감동의 성장스토리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의 마지막 이야기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