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 코로나19 장기화…결국 3월 내한공연 취소[공식]
입력 2021. 01.15. 17:46:4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밴드 그린데이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한공연을 취소한다.

15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15일 공식 SNS에 공지를 올려 "2021년 3월 24일로 예정되었던 그린데이 내한공연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다.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측은 "현재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투어 일정 재조정이 불가능한 시점이지만, 밴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아시아 팬들을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린데이는 지난해 3월 내한공연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1년 미뤘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결국 공연을 취소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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