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 김선호 닮은꼴 훈훈…두 사람 나이차는?
입력 2021. 01.15. 21:39: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배우 황바울 부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20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의 남편 황바울을 옥수동 윤식당에 초대했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간미연과 남편 황바울의 등장에 윤은혜는 얼굴 가득 반가움의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특히 간미연 남편 황바울은 특유의 선한 미소가 대세 배우 김선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윤은혜는 간미연 황바울 부부만을 위해 준비한 3가지 코스 요리는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본격적인 실력 발휘했다. 거실에 단 둘이 남겨진 신혼부부의 간질간질한 애정행각이 시작되자 윤은혜가 선물한 커플룩까지 챙겨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정리해주고 셀카를 찍는 등 달달한 애정 표현이 계속됐다. 이에 윤은혜는 “8년 차 솔로인데”라며 눈을 질끈 감았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2019년 1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982년생인 간미연은 39세이며 황바울보다 3살 연상이다. 황바울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36세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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