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547명…수도권만 300명대
입력 2021. 01.16. 09:29: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인 547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7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1,820명(해외유입 5,9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47명 중 서울이 148명, 경기가 168명이었으며 이 밖의 지역에서는 부산 59명, 대구 23명, 인청 30명, 강원 22명, 전북 17명, 전남 13명, 경북 19명, 경남 15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547명, 해외유입이 33명으로 나타났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닷새째(537명→562명→524명→513명→580명) 500명대로 집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236명(치명률 1.72%)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1018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5만7554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3030명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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