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도 넘는 악플러에 호통 “많이 화난다”
- 입력 2021. 01.16. 13:25:0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을 비하하는 악플러에 분노했다.
함소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딸 혜정이의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애가 이렇게 안 귀엽기도 힘들다. 누구 닮았냐”고 도 넘은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함소원은 “나쁘시다. 우리 혜정이를, 우리 혜정이는 예쁘고 귀여운 아이”라며 “여러분 저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많이 화난다. 진짜 우리 혜정이가 얼마나 예쁜 아이인데”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제품 원산지를 혼동한 직원의 실수로 인한 답변이었다고 해명했으며 해당 사태로 인해 한 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함소원은 해당 직원의 사직서를 반려했으며 휴가로 처리했다고 알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