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설인아, 조연희와 손잡아 "신혜선 끌여내려 달라"
입력 2021. 01.16. 21:58:37
[더셀럽 박수정 기자] '철인왕후' 설인아가 신혜선을 무너트리기 위해 조연희와 손잡았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장양호) 11회에서는 조화진(설인아)가 김소용(신혜선)을 향한 질투심에 장부를 조대비(조연희)에게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화진은 우물에서 찾은 장부를 철종(김정현)이 아닌 조화진에게 넘기기로 마음먹었다.

앞서 철정과 김소용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한 것.

조화진은 조대비에게 "드릴 물건이 있다. 중전을 끌여내려 달라. 제가 사는 악몽 속으로"라고 말한 후 장부를 넘겼다.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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