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포토]에이미, 강체출국 5년만에 광저우에서 한국 입국
입력 2021. 01.20. 19:40:37

에이미

[더셀럽 김혜진 기자] 프로포폴 투약 논란으로 강제 출국됐던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된 에이미는 지난 13일 입국하려했으나 중국 비자 문제가 발생해 귀국 시점이 일주일 미뤄졌다.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에이미는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작성하고 한국 체류가 허락됐지만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졸피뎀 투약혐의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으면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다.

[더셀럽 김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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