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앱 출시…트로트 문화 지각변동 예고
입력 2021. 01.21. 19:38:5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미스트롯2' 공식 팬덤앱 서비스를 런칭한다.

TV조선은 오는 22일(금) 미스&미스터 트롯 찐팬들을 위한 올인원 팬덤앱 서비스 ‘미스&미스터트롯 앱’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미스터트롯 앱’은 '미스트롯 2' 출연자들을 응원하고, 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플랫폼이다.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출연자들의 연습과정과 일상 셀카 등을 공식앱을 통해 팬들과 공유 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트롯' TOP6의 명품 무대가 펼쳐지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다양한 상황에 맞는 트롯곡들을 소개하는 이찬원, 김희재의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플레희리스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공식앱 런칭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신청곡 등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창구가 되어 트롯팬들에게 차원이 다른 시청경험과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TV조선은 “미스&미스터트롯 팬들이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 가수를 더 즐겁게 응원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출연자들이 팬들의 사랑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지를 가장 고민했다”고 밝히며 추억의 팬레터, 1:1대화, 독점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스&미스터트롯 앱’은 TV조선의 콘텐츠 사업관련 자회사 TIZZO C&C와 팬덤앱 전문개발사인 (주)너하고(대표: 어재경)에서 공동개발하였으며, iOS버전은 1월 22일(금) 정오부터 안드로이드 버전은 다음날인 1월 23일(토) 출시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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