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분식’ 옛날 도넛+꽈배기,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맛…500원의 기적 (생방송 투데이)
- 입력 2021. 01.22. 19:36:2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옛날 도넛과 꽈배기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생 분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여주의 정성을 담아내는 추억의 맛 옛날 도넛을 소개했다.
주인장은 50년 이상 꽈배기 장사를 하고 있으며 꽈배기 장사 중 만난 아내는 함께 20년 이상 추억의 맛을 이어오고 있다. 주인장은 “하루에 3000개 만드는 것 같다”고 했으며 고로케와 꽈배기, 단팥빵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낸다.
옛날 도넛을 좋아하는 손님은 “자연으로 발효된 맛이다. 여기 도넛을 먹으면 속도 편하다. 한 개에 500원인데 어떻게 유지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칭찬했다. 다른 손님들은 “한 꺼번에 많이 샀다가 전자렌지 돌려 먹어도 맛있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