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조한준, 친구들 손에 이끌려 사라져…권혁은 의대 진학
입력 2021. 01.22. 19:46:1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밥이 되어라’에서 조한준이 나타나지 않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오복(조한준)의 친구들은 늦은 밤 집에 찾아와 “저쪽 새끼들이 우리 애들 다 죽이겠다고 한다. 빨리 와라”며 옷도 덜입은 채로 데려갔다.

용구(한정호)와 영신(정우연), 경수(재희)가 그의 뒤를 쫓았으나 이미 기차를 타고 떠난 뒤였고 이들은 멍하니 떠나가는 기차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영신은 내레이션으로 “정훈(권혁)은 의대에 진학했고 다정은 같은 학교 식품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다음 해까지도 오복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밥이 되어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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