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집중력 낮은 금쪽이, 문제는 주의 집중력 “대근육 운동 함께”
입력 2021. 01.22. 21:09:36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집중력이 낮은 금쪽이에 맞는 처방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고 빈뇨증이 있는 금쪽이의 부모가 출연했다.

금쪽이의 모친은 “집중을 못 하고 산만하다”고 했으나 검사 결과 골고루 잘 발달 되는 편이었다. 다만 오은영 박사는 “지속적 주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집중력의 시간이 오래가지 않아 화장실을 자주 가고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주의력 문제가 계속 두드러지면 이에 관련된 약을 써야 할 수도 있다. 이건 경과를 보는 게 맞다”며 주의 집중력을 높이는 연습을 제안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몸을 움직이되 적절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대근육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움직일 때 적절히 신체를 사용하는 것을 가르쳐라. 그런 것을 가족들끼리 다 함께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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