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금쪽같은 내 새끼’ 집중력 낮은 금쪽이, 처방은 눈 맞춤 “엄마 감정 느껴져”
입력 2021. 01.22. 21:15: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처방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빈뇨증에 시달리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금쪽이는 매일 화장실 가는 횟수를 체크했고 치료 전 하루 20번 이상 화장실을 가던 금쪽이는 횟수를 체크하고 난 뒤부터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이와 함께 집중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눈 맞춤 시간을 가졌다. 금쪽이의 엄마는 금쪽이에게 “엄마 눈을 보고 있으면 어떻냐”고 물었고 금쪽이는 “엄마가 어떤 감정인지 느껴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후 또 눈 맞춤 시간에 엄마는 금쪽이에게 “엄마가 무슨 메시지를 보냈는지 알겠냐”고 물었고 금쪽이는 “사랑한다고 했다”고 했으며 “나는 무슨 말을 했게”라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정답을 맞추지 못했지만 금쪽이는 “엄마 나도 사랑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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