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이종혁에 반박 “이건 인권 모독”
입력 2021. 01.22. 22:56: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날아라 개천용’에서 권상우가 이종혁과 말싸움을 벌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취업률을 조작해 상금을 불법수령한 허성윤(이종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삼수(정우성)는 공업고등학교 선생님에게 취업률을 조작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렇게 수령한 금액이 40억이 넘는다고 확인했다. 이후 그는 자신이 학부모라고 속이고 허성윤에게 찾아갔다.

그 시각 박태용(권상우)은 취업증명서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취업증명서는 거짓된 내용으로 작성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학교를 찾아간 박태용은 학교 로비에서 학생들에게 벌을 주고 있던 허성용에게 반박했고 그는 “학생들 밥도 안 먹이고 학습권 무시하고 이게 뭐냐”며 “이게 무슨 교육이냐. 인권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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