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반신욕 도전하다 수도 동파…인테리어 해준 형에게 SOS
입력 2021. 01.22. 23:37:0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수도 동파를 겪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에서 반신욕에 도전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옥상에서 반신욕을 하기 위해 옥상 수도에 물을 틀려고 했으나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헨리는 주방에서 양동이에 물을 담아 여러 번 오르내렸다. 그러던 중 수도관이 동파해 터졌고 무척이나 당황했다. 헨리는 “이렇게 터지는 것도 처음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했다.

그는 주변에 있던 비닐로 수도를 감으며 임시방편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집을 인테리어해준 형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와주길 부탁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